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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만 400만원? 전 세계 임대료 비싼 도시

조회수 2020. 9. 21. 09: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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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전월세 대란 시기, 해외의 사정은 어떨까요? 독일의 종합 금융회사 도이치은행이 발표한 2019년 기준 세계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도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월세 도시 7위는 미국 보스턴입니다. 보스턴은 하버드·MIT 등 교육의 중심지이며, GE·아마존 등 IT·바이오 기업들이 몰려 있어 ‘동부의 실리콘밸리’로 불립니다.
6위는 영국 런던입니다. 최근 브렉시트,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으로 집값이 일부 하락했으나, 여전히 비싼 임대료로 인해 최근에는 보트에서 사는 ‘보트족(族)’이 늘고 있습니다.
파리는 세계에서 인구 밀도가 높기로 유명하지만, 층수 규제로 인해 공급이 매우 부족해 집값이 비쌉니다. 또 최근 저금리와 부동산 시장 활황으로 인해 집값이 급등한다고 알려졌습니다.
4위는 스위스 취리히가 차지했습니다. 취리히는 세계 각국의 금융·주식의 중심지로 유럽 경제의 중추로 불립니다. 또한 2000년 이후 부동산 활황으로 집값이 급등해 임대료가 높습니다.
뉴욕은 전통적으로 미국에서 집값이 비싼 도시 중 하나입니다. 미국 문화·경제의 중심이며, 어퍼이스트 등의 부촌에는 세계적인 부호와 셀럽들이 몰려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의 탄생으로 샌프란시스코는 뉴욕과 더불어 미국 내 집값이 가장 비싼 곳으로 등극했습니다. 구글·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과 벤처 자금이 몰리면서 집값이 폭등했습니다.
대망의 1위는 홍콩입니다. 홍콩은 수년째 임대료, 물가 부문에서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금리, 중국 본토에서의 자금 및 인구 유입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Remark]주목해야 할 부동산 정보/

전 세계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싼 도시는 어디일까요? 독일의 종합 금융회사인 도이치은행이 발표한 2019년 기준 세계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도시에서 1위는 중국 홍콩이 차지했습니다. 2위는 실리콘밸리가 있는 샌프란시스코이며, 3위는 세계 최고 도시 중 하나인 뉴욕이었습니다. 4위는 금융 중심지인 취리히, 5위는 프랑스 파리, 6위는 영국 런던, 7위는 미국 보스톤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이 외에 8위는 아일랜드 더블린(약 238만원), 9위는 호주 시드니(약 232만원), 10위는 일본 도쿄(약 224만원)였습니다. 우리나라 서울은 약 124만원으로 32위에 올랐습니다.

/[리마크]주목해야 할 부동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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