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차 댄서, 스우파 홀리뱅 허니제이가 '슬럼프'를 이겨낸 방법

조회수 2021. 11. 10. 15: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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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그녀의 좌우명은 '할 땐 하자.'

i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쳐

지난달, 엠넷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서 리더 허니제이가 이끈 '홀리뱅'이 우승했다.

우승의 중심에는 '참리더'라고 불리는 22년 차 걸스힙합의 전설 허니제이가 있었다.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는 '스우파'를 통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경쟁 상대를 리스펙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리더쉽과 포용력을 발휘하며 참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다. "되게 평화로운 사람이라서  피스풀한 것을 찾으려고 해요."

하지만 '춤에 인생을 바친 사람'이라고 불릴 만큼 완벽한 커리어를 가진 허니제이도 춤을 추면서 힘들었던 순간이 많았다고 한다.


힘들면 그냥 쉬어요.

"사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일이 되어버렸을 때 스트레스가 되죠. 쉬고 싶어도 억지로 움직여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기한이라는 게 있어서 억지로 막 짜내야 할 때도 있고..."

허니제이는 춤을 추다가 힘든 순간이 오면 하루 이틀 쉬었다. "춤을 놓을 수 없는 저 자신을 너무 잘 알아서 진짜 그냥 쉬어요. (웃음)"

그렇게 몸이 푹 쉬었다고 느낄 때쯤이면 '내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니지' 하면서 그냥 다시 자연스럽게 움직였다고 한다.

허니제이는 정체기(슬럼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어느 순간 앞에 목표가 없더라고요. 내가 뭘 해야 할지를 모르는 순간이 왔었거든요. 지금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춤을 추진 않는 것 같아요. 나중에 목표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계속하다 보면 뭔가 길이 생길 것이라 믿고 열심히 하려고요."

허니제이, 그녀가 슬럼프를 이겨내는 방법은 용기와 인내, 꾸준함이다.


어떤 분야에 경지에
오른 이들은 공통점이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오영수는 "진정한 승자라고 한다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최선을 다해서 내공을 갖고 어떤 경지에 이르는 사람, 그런 사람이 승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라고 한 인터뷰에서 말했다.

즉,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인내로 많은 고난을 이겨낸 사람, 그리고 그 자리에서 자신의 삶을 오롯이 살아가는 사람을 존경한다는 메시지였다.

배우 오영수, 허니제이와 같이 최고의 자리에서 빛을 내는 사람들은 끝까지 해내는 '용기'와 '인내'의 중요성을 이미 알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비트코인, 로또 등 근로소득 대신 '한방'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무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무언가를 쉽게 배우며, 영상 하나로 대형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을 찬양한다.

이런 '한방'은 정말 실체가 있는 걸까? 아니다. 바닥에서 위로 단번에 올라가는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다. 성공을 위해서는 일정한 '과정'이 필요하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직선으로 나 있지 않다

i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쳐

우리는 어떤 일을 시작하면서 머릿속에 지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다. 하지만 현실의 성장 곡선에는 중간중간 굴곡이 있다. 정체기, 즉 슬럼프의 시간이다.

이 과정은 성공을 바라고 목표를 이루려는 사람이라면 피할 수 없는,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다.

인간 잠재력의 개척자이자 성공철학의 아버지 조지 레너드는 이 과정을 '마스터리(Mastery)'라 정의했다.

축구를 잘하고 싶다면 먼저 공을 수천 번 차봐야 하고,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엉덩이를 붙이고 공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즉, 하루하루의 작은 노력을 꾸준히 거듭하며 나아가는 것, 시련과 고난이 있음에도 원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바로 '마스터리(Mastery)' 과정이다.

인생의 성공 길에서 완주자가 되고 싶다면 오늘 하루도 묵묵히 한 발을 내딛어라. 그 한 걸음이 당신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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