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것만 봐도.." 스트레스 원인 알 수 있다!

조회수 2021. 07. 16. 11: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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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자극에 예민할까?

살다 보면 매정한 소리를 듣거나 불합리한 일을 당하기도 하고, 자신의 실패를 자책하며 떨쳐내지 못할 때도 있다.

이처럼 불쾌한 사건과 정보를 맞닥뜨렸을 때 속으로 점점 확대해석하거나 언제까지나 떨쳐내지 못하고 괴로워하지 않을 방법을 실천하자.

우선, 자신이 어떤 자극에 예민한지 알고 나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


말하는 속도로 알아보는 3가지 유형

사람이 자극을 느끼는 유형에는 시각 바탕의 ‘비주얼Visual’, 청각 바탕의 ‘오디토리Auditory’, 행동 바탕의 ‘키네서틱Kinesthetic’이 있다.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는 대개 말하는 속도를 보면 알 수 있다.

[1] 말이 빠른 사람은 '비주얼' 유형이다.

영상은 짧은 순간에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얻은 정보를 계속 이야기하려면 말이 빠를 수밖에 없다.

[2] 속도가 보통인 사람은 오디토리 유형이다.

모든 자극을 글을 읽는 것처럼 느끼기 때문에 아나운서처럼 너무 빠르지도, 너무 느리지도 않은 것이 특징이다.

[3] 마지막으로 말이 느린 사람은 키네서틱 유형이다.

이들은 움직임으로 정보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일일이 확인하듯이 천천히 말한다. 꼭 정확할 필요는 없으니 우선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생각해보자.


유형별 스트레스 해소법은?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파악했다면, 유형별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아보자

[1] '시각'이 예민한 비주얼 유형

비주얼 유형인 사람이라면 머릿속으로 불쾌한 대상이 ‘멀어져가는’ 이미지를 상상해보자.

불쾌한 정보의 기억은 눈앞에 어른거리기 마련이다. 처음에는 영화관 스크린만큼 컸던 이미지가 점점 멀어져서 작아진다고 생각해보자. 눈앞에서 어른거리던 불쾌한 대상이 점점 멀어지면서 텔레비전 크기만큼 작아지고, 계속해서 노트북, 책, 명함, 우표 크기로 작아져서 보이지 않을 만큼 멀리 가버리면 상처도 아물 것이다.

[2] '청각'이 예민한 오디토리 유형

‘종이에 적어서 버리는 방법’을 추천한다. ‘괴롭다’, ‘지친다’처럼 그 순간에 느끼는 감정만 적어도 괜찮고 미운 사람을 향한 트집이나 감정을 글로 옮겨도 좋다. 손, 컴퓨터, 스마트폰, 무엇이든 상관없으니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골라 떠오르는 대로 적고, 만약 종이에 적었다면 실제로 휙 던져 버리자.

컴퓨터 화면이라면 휴지통으로 드래그하거나 그 자리에서 완전히 삭제해버리면 된다. 동시에 안 좋았던 기분까지 완전히 지워버리자.

[3] '움직임'에 예민한 키네서틱 유형

불쾌한 대상을 ‘쓰레기로 만들어서 버리는 방법’이 효과적이다.불쾌한 정보가 들어왔다면 머릿속에 ‘쓰레기’라고 상상하고 꾸깃꾸깃 뭉쳐서 뒤로 휙 던져 버리자. 나도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다. 머릿속으로 상상만 해도 효과가 있지만, 키네서틱 유형인 사람은 뒤로 던져 버리는 동작을 직접 하면 더 효과적이다. 바닥에 떨어진 기억은 절대 다시 떠올리지 말고 그대로 잊어버리자.


"자극을 느끼는 자신의 유형을 알면 상처받지 않는 방법이 무언지도 알 수 있다."

효과가 없다면 자신이 생각했던 유형에 국한하지 말고 다른 유형에 해당하는 방법도 시도해보자.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는 사이에 상처받지 않는 기술이 서서히 향상될 것이다. 애초에 예민한 사람은 이미지를 떠올리는 일에 소질이 있으니 처음에는 익숙지 않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분명 능숙해질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오랜만에 한 번도 깨지 않고 단잠을 잤다"

- 작가 새벽 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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