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홈카페" 디저트 추천
집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며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는
'홈카페'가 유행입니다.
홈카페 하면 커피나 음료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요즘엔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디저트 메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레몬딜버터
MBC '나혼자산다'에 샤이니 키가 출연해
만들었던 레몬딜버터가 화제였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버터와 얇게 간 레몬 껍질,
유럽에서 주로 사용하는 허브인 딜을
섞어 모양을 만든 후 냉장실에 굳히면 됩니다.
만드는 방법도 매우 간단하며
레몬딜버터 만들기 키트도
따로 판매하여 재료 구하기도 쉽습니다.
갓 구운 빵에 발라먹어도 맛있고
스테이크와 같은 요리와 같이 먹어도 좋습니다.
쉽고 간편한 레몬딜버터 도전해보세요!
그릭모모
여름이 제철인 복숭아를 활용해 만든
그릭모모가 최근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복숭아 윗면을 칼로 자른 뒤
숟가락으로 씨를 파내고 껍질까지 벗겨 준비를 한 다음
준비된 복숭아에 그릭 요거트로 속을 채운 후
랩을 씌워 냉동실에 1~2시간 정도
보관하면 살짝 언 복숭아가 됩니다.
접시에 그래놀라를 깔고
그 위에 복숭아를 올려놓으면 완성입니다.
복숭아 씨 부분을 파내는 과정이
어렵지만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합니다!
크로플
'크루아상'과 '와플'의 합성어로
크루아상 생지를 와플메이커나 와플 팬으로
눌러 구운 디저트입니다.
크루아상 생지와 와플메이커만 있으면
간편하고 쉽게 만들 수 있어
도전하기 가장 쉬운 디저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로플 위에 취향에 따라
아이스크림이나 생크림, 메이플 시럽 등을
올려 먹어도 맛있습니다.
집에서 커피나 음료와 함께 즐기면 더 맛있는
홈카페 디저트를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