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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도 이렇게 사고팔아서 연 40% 수익률 올리고 있어요

조회수 2021. 9. 29. 11: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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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벼락거지'가 된 내가 부동산처럼 구경만 하다가 버스를 또 놓칠까 싶어 달려들어 시작한 게 바로 주식이었다. 너도나도 한다는 그 우량주에 월급의 반이 넘는 돈을 투자금으로 붓기 시작한 것도 벌써 9개월째, 이제는 과거의 나를 붙들고 말해주고 싶다.

제발, 그만 넣어… 기대 넣어 둬…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지 말고 멀리 봐!

이 와중에 요즘 다들, 특히 부자들이 ETF로 갈아탄다는 소식이 들린다. 왜 그럴까? 7년 만에 3,000만 원을 8억 원으로 만든 ‘최고민수’(책 《부의 시작》에서 ETF만으로도 꼬박꼬박 연 40% 수익 내는 법을 쓴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속닥속닥) 이런 시기일수록 조급함은 넣어두고, ETF를 시작해. ETF야말로 부자들이 가장 좋아하고 끝까지 가져가는 투자거든.

지구상 가장 진보된 투자법이라는 ETF는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효과를 내면서 알아서 분산투자를 한다. 거기에 주기적으로 우량한 기업만 선별해 구성 종목에 편입시키는 ‘탄력성’까지 갖췄다. 건전한 기업만 모아 놓고, 안정성을 담보로 하니 개별기업 악재를 최소화하며 수익률은 계속 오른다. 아주 간단한 원리이면서도 주식시장에서 이길 수밖에 없는 구조다. 안정성과 수익률이 검증된 ETF야말로 부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투자법이다. 부자들은 결코 어려운 게임에 뛰어들지 않는다.

즉, 요즘 부자들이 ETF로 갈아타는 이유는 바로 수익률 & 안정성 때문!

✓ 시장 전체에 투자하면서도

✓ 알아서 분산투자 해주고

✓ 성적 나쁜 기업은 자동 탈락!


특히 지금! ETF가 주식보다 매력적인 이유

  1. ETF는 10개 종목 이상으로 구성된 펀드이기 때문에 분산효과가 크다. ETF에 포함된 종목들은 대개 대형주이고, 중소형주라 하더라도 업계 선도기업들이다.
  2. 실적이 변화무쌍한 개별기업들은 재무제표, 공시, 뉴스 등 챙길 게 많다. 하지만 ETF는 많은 기업을 섞어 놓았기 때문에 개별기업의 리스크가 일부만 반영된다.
  3. ETF 상장폐지는 순자산이 적은 경우에만 해당한다. 상장폐지 가능성이 낮아서 좋다.
  4. 주식은 상승에만 베팅하지만, ETF는 하락장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승률(하락률)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용할 수 있다.
  5. 주식은 개별기업에만 투자할 수 있지만, ETF는 대표지수, 원자재, 채권, 달러, 금리에도 투자할 수 있다.
  6. ETF는 주식과 달리 주식을 매도할 때 내는 증권거래세(농어촌특별세 포함 0.23%, 2023년부터 0.15%)가 없다.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 결국 승리할 수밖에 없다

ETF는 절대 질 수 없는 게임이다. 개별종목보다 변동성도 덜하고 유상증자, 상장폐지 리스크도 적으므로 물고 늘어져야 한다. 그래서 ETF를 단기로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단, 개별종목 주식의 수익률이 떨어진 지금이 곧 기회다.

246 전법으로 손실 날 때마다 분할매수하라

ETF 매수 전에 분할매수 전략을 미리 수립하자. 일반적인 투자라면 최초 매수가격 대비 -20% 손해 시마다 최대 3회를 분할매수한다. -20%, -40%, -60% 시점마다 추가 매수를 하기 때문에 246 전법이라고 한다.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은 소형 ETF, 파생형인 레버리지, 곱버스(인버스2X), 선물지수 추종 ETF가 아니라면 공포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 매수단가가 최대한 낮아졌으므로 참고 기다리면 수익을 안겨 줄 것이다.

분할매수 전략에서 명심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최초 매수하고 추가매수는 손해구간에서만 해야 한다.

둘째, -10% 이상 손해시점부터 추가매수를 시작해야 한다.

셋째, 되도록 미리 정한 손해시점 구간에서 추가매수해야 한다.

앞에서 추가매수 계획을 미리 세워 두라고 했지만, 실천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원칙을 지키는 투자가 필요하다. 수익구간에서 추가매수하고 싶은 열망이 크겠지만, 이는 매수단가를 높이므로 신중하자. 특히 주가지수가 높은 버블장일수록 손실구간에서의 추가매수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오를 종목만 골라내는 ETF로 누구나, 당신도! 연 40% 수익 낼 수 있다

이제는 ETF는 수익률이 낮다는 오해를 씻을 때가 되었다. 《부의 시작》에 소개된 4:3:3전략, ETF MIX전략,  ETF 투자 16가지 매매원칙, ETF 종목분석 7단계 등을 이용하면 ETF를 통해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연 40% 이상의 고수익을 낼 수 있다.

보수적인 성향의 투자자라면 업종이나 종목을 5~10개 정도로 분산하는 것도 괜찮다. ‘종목이 너무 많으면 평균 수익률이 낮아지는 게 아닐까?’라고 반문할 수는 있지만, ETF 투자는 중위험, 중수익이므로 위험을 낮춘 만큼 수익의 눈높이도 조절해야 한다.

다만 업종 선택만 잘하면 고수익도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하자. 2021년 4월 기준 2차전지 ETF는 연간 수익률이 160%를 넘었다. 코스피200지수 추종 ETF도 연간 수익률이 80%에 육박했다.

《부의 시작》을 보면 반드시 얻어 갈 수 있는 것들

  1. 축구감독처럼 4:3:3 전략을 추구하는 법
  2. 급락장을 이용해 큰 수익을 내는 법
  3. 7단계 종목분석으로 돈 되는 ETF 찾는 법
  4. 40% 수익 내는 ETF 섹터별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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