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같은 굳건한 영웅심, 로봇 히어로 메탈멘

조회수 2021. 7. 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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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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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 시리즈와 <레모니 스니캣의 위험한 대결> 등을 제작한 배리 소넨필드가 영화로 만들고 싶어 했던 히어로는 인간이 아닌 로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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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1962년에 탄생한 메탈멘으로, 윌 매그너스라는 과학자가 만든 인공지능 로봇 히어로들이다. 각자 개성이 뚜렷하다는 점이 이들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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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멘의 구성은 리더이자 거의 무한대로 몸을 늘릴 수 있는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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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인간이라고 믿으며 매그너스 박사를 사랑하는 플래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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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힘을 가진 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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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한 방사선을 차단하는 느릿느릿한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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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로 변할 수 있는 다혈질의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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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없고 불안정한 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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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비꼬는 성격을 가진 신입인 카퍼가 포함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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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와 이리듐, 코발트 등으로 이루어진 세컨드 메탈멘이 만들어지기도 했었으며, 박사의 형제인 데이비드는 우라늄, 라듐, 리튬 같은 방사성 금속 버전의 사악한 데스메탈멘을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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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DC 유니버스에 속하지 않은 별도의 세계에 존재하는 듯한 설정이었으나, 나중에 정식으로 DC 유니버스에 포함되는 것으로 정해졌다. 그러면서 한동안 웨인 테크의 경비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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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멘은 사이보그의 요청으로 지구 3에서 온 빌런들이 세상을 정복했을 때 유해 환경에서 싸우기도 했고, 닥터 맨해튼과 지구의 히어로들이 전투를 벌일 때 함께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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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 사명감과 엉뚱함으로 무장한 메탈멘은 때때로 인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며 최선을 다해 인간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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