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의 뒤를이어 청순미 여신으로 불린 여성배우의 깜놀할 근황
영화 <유체이탈자>에서 파격 변신한 임지연
2014년 영화 <인간중독>에 주연으로 파격 캐스팅돼 송승헌과 호흡을 맞춰 주목을 받은 배우 임지연. 이 작품에서 관능적이면서도 청순한 외모에 특유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관객들에게 제대로 어필하며 최고의 주목을 받았다.
<인간중독>의 영향으로 임지연은 영화 개봉 후 3개월 만에 전지현의 뒤를 이어 대기업의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 감독
- 김대우
- 출연
-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 서도빈, 박혁권, 전혜진, 배성우, 엄태구, 예수정, 윤다경, 정상철, 김혜나, 송지인, 장윤실, 설유진, 김경선, 이상미, 안위제, 정윤, 강득종, 임채선, 박용범, 우연서
- 평점
- 6.3
2015년 영화 민규동 감독의 작품 <간신>에서는 <인간중독> 이상의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다시금 주목을 받았고, 같은 해 방영한 SBS 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연기 호평을 받게 된다.
- 감독
- 민규동
- 출연
-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송영창, 조한철, 차지연, 장광, 정인기, 기주봉, 김난희, 하복음, 김영, 최예윤, 김리원, 손영희, 전여빈, 최영도, 김태희, 황동희, 정다원, 김용환, 박상훈, 이유림, 서지승, 남명지
- 평점
- 6.6
이후에도 영화 <럭키>를 비롯한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특유의 여성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던 그녀는
- 감독
- 이계벽
- 출연
-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조한철, 김민상, 차엽, 박승태, 성병숙, 김지안, 고준, 이성욱, 정희태, 이동용, 김서현, 송요셉, 장혁진, 이용녀, 나수윤, 아누팜 트리파티, 문종원, 윤종구, 서영화, 김익태, 성창호, 금광산, 차순형, 최시형, 백천기, 홍성오, 신정섭, 손하정, 조한나, 이하늬, 최원
- 평점
- 7.0
드라마 <웰컴2라이프>와 <타짜:원 아이드 잭>을 통해 여성스러운 모습을 벗어나 걸크러쉬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다양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팔색조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게 되었다. 그런 그녀가 최근 새로운 신작 영화에서 너무나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영화 팬들을 놀라게 했는데…
- 감독
- 권오광
- 출연
- 박정민, 류승범, 최유화, 우현, 윤제문,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 이창훈, 오동민, 이장원, 이홍내, 김세인, 오혜원, 최원, 차재현, 유정호, 오경민
- 평점
- 5.2
그 영화는 최근 예고편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는 영화 <유체이탈자>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 윤계상이 주인공이자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으로 분해 주목을 받았다.
빠른 화면 전환과 거침없는 액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영화는 못 알아볼 정도로 변신한 임지연의 모습으로 큰 화제를 불러왔다. 너무나 보이시한 숏커 머리를 선보인 임지연은 이 작품에서 문진아라는 캐릭터를 분했는데, 문진아는 극 중 강이안을 찾는 미스터리한 여성으로 이 작품의 중요한 키를 쥔 인물인 것으로 보고 있다.
예고편에서 짧지만 강렬한 표정 연기와 액션을 선보여 윤계상, 박용우, 박지환과 액션 연기를 펼친 그녀가 청순미의 여신에서 강인한 걸크러쉬 캐릭터로 재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유체이탈자>는 오는 1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 감독
- 윤재근
- 출연
-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 유승목, 이성욱, 서현우, 이운산, 백도겸, 우강민
- 평점
- 9.7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