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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을 줘도 일반인은 절대 못하는 두 남녀의 직업

조회수 2022. 8. 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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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출연 제안받은 최민식, 김고은, 이도헌

믿고보는 대배우 최민식

그리고 말이 필요없는 김고은에 

대세 신인으로 인정받으며 여러 작품에 러브콜을 받고있는 배우 이도현이 엄청난 작품을 함께 제안 받은것으로 알려져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2일 복수의 연예 매체들은 영화 <검은사제들>,<사바하>로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있는 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에 최민식, 김고은, 이도현이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파묘>는 엄청난 돈을 제안하며 묘를 이장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지관과 그와 동행하는 무당이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스릴러 영화로 투자배급을 맡은 쇼박스가 지난 6월 공개한 슈퍼 IP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배우 최민식이 극 중 주인공 지관 역으로 확정된 가운데 

김고은이 지관과 함께 묘 이장을 주관하는 무당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고은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김고은이 영화 출연을 긍정 검토중이라고 말해 사실상 출연 확정으로 보고있는 분위기다. 

이도현은 <파묘>에서 장의사를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델루나>에서 아이유, <18어게인>에서 김하늘, 윤상현과 연기를, 최근 촬영을 마친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와 함께 연달아 호흡을 맞춘 그가 <파묘>에서 최민식, 김고은과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파묘>는 올해 하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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