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이라면 보고 저절로 소름 돋게되는 이 장면
<한산: 용의 출현>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올여름 짜릿한 승리의 쾌감을 관객들과 함께할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폭발적 승리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오늘 공개된 <한산: 용의 출현> 메인 예고편은 관객들로 하여금 430년 전 치열했던 조선의 여름으로 이끄는 생생함이 담겨있다. 나라의 운명을 바꾼 위대한 전투를 앞둔 조선 수군의 담대하고도 강렬한 카리스마는 관객들을 순식간에 스크린 속 전투의 현장으로 초대한다.
1592년 4월 왜군이 부산포를 점령하며 시작된 임진왜란은 순식간에 조선을 초토화시킨다. 단 15일 만에 도성 한양을 내어준 조선은 선조마저 평양으로 떠난 상황 속에 이순신의 활약을 예고한다.
메인 예고편에서는 절대적인 위기 앞에 공성이냐 수성이냐를 두고 고뇌하는 이순신을 보여준다. 끝내 '학익진' 전법을 구상해낸 이순신과 또 다른 주인공 '거북선'의 활약은 올여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강렬한 승리의 기쁨을 예고한다.
<명량>에 이어 8년간의 여정을 마치고 <한산: 용의 출현>으로 복귀하는 김한민 감독과 <명량> 오리지널 제작진은 이순신 장군에 대한 존경심과 함께 8년간 발전한 테크놀로지로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한민 감독과 <명량> 오리지널 제작진이 완성한 전쟁 액션 대작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7월 27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승리의 쾌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줄거리-
1592년 4월, 조선은 임진왜란 발발 후 단 15일만에 왜군에 한양을 빼앗기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조선을 단숨에 점령한 왜군은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대규모 병역을 부산포로 집결시킨다. 한편, 이순신 장군은 연이은 전쟁의 패배와 선조마저 의주로 파천하며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조선을 구하기 위해 전술을 고민하며 출전을 준비한다. 하지만 앞선 전투에서 손상을 입은 거북선의 출정이 어려워지고, 거북선의 도면마저 왜군의 첩보에 의해 도난 당하게 되는데…
왜군은 연승에 힘입어 그 우세로 한산도 앞바다로 향하고, 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운명을 가를 전투를 위해 필사의 전략을 준비한다. 1592년 여름, 음력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한 조선의 운명을 건 지상 최고의 해전이 펼쳐진다.
- 감독
- 김한민
- 출연
-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택연, 공명, 박지환, 조재윤, 현직, 박인국, 김한솔, 함진성, 고한민, 이상군
- 평점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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